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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금 소장의 유아 집중력 높이기 30일 3~4세 1단계 싫증내지 않고 몇달 째 잘 하고 있습니다. 적립금을 사용하여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가 자기 책이라고 애착을 가지고 들고 다니면서 잘 하고 있어 뿌듯하고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쉬워서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색칠하는 재미에 꾸준히 하고 있어요. 색칠하며 색깔 구별도 하고 꼼꼼히 칠하면서 소근육도 저절로 발달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교재 재미난 활동 찾아서 제공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도움되는 것 같아요아이들이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좋은 길잡이를 만나 자신의 잠재력을 신나게 발휘해나가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발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30일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나 일회성 교재가 아니라 출판사 블로그 등을 통하여 모눈종이를 다운받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습니다.매일 혹은 2~3일에..
아빠는 잠이 안 와 아기들이 5개월 정도 되면 밤잠을 조금씩 늘이기 시작하죠. 엄마는 의도적으로 밤중 수유를 끊으려고 노력하고, 저녁에 재울 때는 재우는 "의식"을 하라고 하잖아요. 잘 되지는 않지만...^^ 저는 7개월 때부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 지은양은 유난히 잠이 많은 아이였고, 순해서 아주 잘 따라줬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물론 아이가 자라면서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었지만요.^^)저희 집에는 잊지 않고 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화장실 다녀오고,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포옹하고 뽀뽀하고... 마지막으로 이불 정돈을 해준 뒤, 책을 5권 정도 읽어주는 거죠.아이들은 잠이 몰려와 눈꺼풀이 저절로 닫히면서도, 왜 끝까지 졸립지 않다고 하는 건지... 어떻게 하면 안잘 수 있을까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는 것..
요리하기 좋은 날, 오늘의 요리 예쁜 요리책을 만났습니다.표지부터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카카오스토리의 인기채널이라고 하네요^^예쁘고 쉬운 요리로 소문난 카카오스토리 〈오늘의 요리〉가 드디어 책으로!쉽게 만들고, 예쁘게 차리고, 맛있게 즐기는 우리 집 레시피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요리로 소통을 해온 감성 레시피의 주인공, 홍서우 저자의 첫 번째 레시피 북 요리하기 좋은 날, 오늘의 요리 가 출간되었다. 우리나라 요리는 물론 일식, 중식, 유럽식, 지중해식 등 동서양 할 것 없이 다양한 레시피를 스타일리시한 사진으로 소개해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그녀의 레시피가 사랑받는 이유는 예쁜 스타일링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쉬운 레시피에 있다. 밥숟가락으로 간단히 계량하여 뚝딱 만들어낸 요리는 맛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