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형미술과 자연의 관계 - 책세상 문고 고전의 세계 012 프리드리히 셸링의 ebook 두번째 구매작.(이라고 해봤자 동시에 샀지만)책세상 문고에서 예전에 나온 종이책을 전자화한 것이다.사실 이런 건 참 소중한 것이다. 옛날 종이책 중에는 종종 구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종이책이 너무 많아도 부담스럽기 마련이다.조형미술과 자연, 과연 어떤 관계일까. 사실 좀 생뚱맞긴 하다. 예술가들은 이미 지난 이천 년간 자연을 그려오지 않았는가. 그러나 이제는 그에 대한 미학적 접근도 해볼 때인가 보다. 셸링의 미학관이 더욱 더 궁금해졌다. 다른 책들도 차분히 정독해 봐야겠다.1. 헤겔, 횔덜린, 슐레겔 등과 같은 시대를 산 셸링F. W. J. Schelling(1775~1854)은, 독일 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생활지도 생활지도(최영식 저)책을 구매한 지 석달이 되었고 나는 이 책을 2번 완독했다. 담임을 하면서 정말 다루기 힘든 아이들이 많았다. 오늘 말하면 내일 빗나가고 오늘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일은 반항을 한다. 중학생 14세에서 16세의 아이들 그들의 마음 속을 걸어보고 싶지만 그들은 내가 교사이기에 그들 마음을 잘 꺼내 보이지 않는다. 생활지도를 잘하는 교사는 따로 있고 그들에게 내가 감당 못하는 아이들을 무심코 넘겨 왔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생활지도를 원래 잘하는 교사는 없다는 걸 알았다. 생활지도를 잘하는 교사는 우리보다 아주 많이 참고 견디고 노력하기에 우리보다 아이들을 잘 다루는 것이구나... 그래서 나에게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내가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안될 때 생활지도부 선생님에게 넘기지만 나.. 열혈강호 53 동령의 살성이 된 노호. 그리고 그의 친구(?) 한비광은 아무래도 대결을 해야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유상표국의 일원으로 되어 있는 한비광과 동령의 새로운 살성이 된 노호. 문제는 지금의 노호가 예전의 노호가 아니라는 것.그리고 유상표국의 일원이었던 자담이라는 인물 또한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비광의 독보적인 경공술을 따라오는 자담. 과연 그는 어떤 인물일지 곧 밝혀지겠죠.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