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4)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화질] 호오즈키의 냉철 10 호오즈키의 냉철 10권. 표지는 주인공 호오즈키와 옥졸 카라시 양입니다. 여자입니다. 너구리를 불로 태워버린 무서운 토끼죠. (할아버지 할머니의 복수다!!)현세의 무서운 집에 가는 것도 재밌습니다. 일단 표지가 핑크핑크하고 토끼가 나와서 인상 더러운 주인공만 나오는 것보단 훨씬 중화되는 느낌입니다. 전 핑크가 좋아요.~~ 핑크핑크~~ 그리고 카라시는 귀여워용. 10권에서 호오즈키는… 초등학생 대상의 강연회에 초청,카라시의 청으로 미팅자리에 참가,현세를 어지럽히는 오니를 조사하기 위해 출장,팔한지옥의 스파이 하루이치까지 상대하느라 분주한 나날….그 바쁜 와중에 EU지옥으로 날아가,염라대왕에게 시답잖은 친서를 보내온 사탄과 담판을 짓습니다!!! Hozuki no Reitetsu ⓒ Natsumi Eguchi.. 왓슨 & 크릭 아래에 글쓰신 분이 프랭클린 얘기를 꺼내시길래 간단히 써보는데, 이 책 보면 프랭클린이란 학자 충분히 많이 언급됩니다. 충분히 언급되는 정도가 아니라 왓슨과 크릭이 디엔에이 구조를 발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나오죠. 굳이 따지자면 왓슨과 크릭에 이은 제3의 주인공 정도의 분량이랄까. 저자분이 여성 학자던데 그래서 그런건지도 모름... (편견인가?) 아래에 글 쓰신 분은 책을 안 읽으신 모양인데, 이 책을 다 읽고 난 느낌은 딱히 왓슨과 크릭이 주인공이란 느낌은 안 들어요. 거의 멘델, 모건(초파리 실험) 등 생물 교과서에서 많이 보던 유전학자들부터 나옵니다. 정말로 유전자 가 어떻게 발견됐는지부터 왓-크가 이중나선 구조를 발견하기까지 수많은 학자들의 어떤 발견들이 밑거름이 됐는지 죽 나오더군요... 리더의 자기 혁신 위대한 관리자는 남들과 다른 무엇인가가 존재한다고 한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능력과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적절한 업무를 위임하며 인재를 육성한다. 고위경영자 대부분은 동료들과 좋은 업무 관계를 형성하지만 2인자는 근면 성실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희생하며 인상적인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1인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중에서자신의 공을 공치사는 하지 말아야 한다. 승자는 그런 것을 하지 않는다. 물론일에 욕심과 성공하고 싶은 욕망도 있지만 동료들이 더 나은 성취자가 되게 하는 법을 알고 있고 그들을 도와준다는 점이다. 회사에서 부하직원만을 잘 다룰 수 있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상사도 잘 다를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아부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상사에 대해 알고 이해하는 것이 필.. 이전 1 2 3 4 5 6 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