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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나리오의 법칙


이야기의 시대, 바로 스토리가 대세다.하지만 누구나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보편적인 이야기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만한 이야기가 쉽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들어가며어떤 현명한 교사가 말했던 거처럼, 현자와 함께하는 경우라면 그의 비전이 무엇인지 혹은 그가 학생들의 충섬심을 끌어낼 수 있는지 등과 같이 현자가 가장 중요하다. 반면에 교사와 함께하는 경우라면 배우는 학생이 가장 중요하다. 반면에 교사와 함께하는 경우라면 배우는 학생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지금껏 현자인 척하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다. 내 발밑에 쪼그려 앉아 존경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옷자락에 입맞춤을 하려는 반짝이는 눈빛의 학생들이라면 생각만으로도 끔직하다. 여러분은 시나리오 작가, 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 개발자, 비평가, 역사가, 이 분야의 학생 혹은 시나리오를 배우고 싶은 영화 팬으로서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이 책이 시나리오 작가나 작가 지망생들을 염두에 두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영화는 협업을 필요로 하는 매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시나리오 작가와 협동 작업을 하는 사람들, 즉 감독, 배우, 프로듀서 뿐 아니라 관객들조차 이 책에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두 가지 방식의 활용첫번째는 내가 시나리오나 영화를 관찰한 내용에서 배우는 것이다.영화를 관찰하는 내 방식보다 더 중요하게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의 힘으로 영화와 시나리오를 보고 또 그런 능력을 계발하는 것이다. 이 것이 이 책의 두 번째 활용 방식이다.|좋은영화다층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라 : 아라비아의 로렌스대사로 캐릭터를 설정하라 : 19번째 남자원작을 영화 장르에 맞게 변형시켜라 : 이창폭력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 파고스크린에서 섹스에 대해 말하는 법 : 킨제이 보고서할리우두 영화가 말하지 않은 것들 : 이 투 마마-시나리오 작법은 하나의 제안일 뿐이다. 때로 관습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라-평범한 신처럼 보이는 장면에 영화의 핵심을 숨겨라그외 좋은 영화들 : 재즈는 나의 인생: E.T. , 상황에 적합한 캐릭터를 설정하라.: 용서받지 못한 자: 클루리스: 사랑 게임: 바운드: 니모를 찾아서: 아메리칸 스플렌더: 즐거운 여행: 러브 액츄얼리: 이터널 선샤인: 기품 있는 마리아: 비포 선셋: 세이빙 페이스
시나리오 쓰기, 영화 안에 답이 있다

대학에서 40년 동안 영화사와 시나리오 작법을 가르쳐 온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축척해 내놓은 ‘좋은 시나리오 쓰기 비법서’다. 할리우드 영화 50여 편을 좋은 예, 그저 그런 예, 나쁜 예로 나누어 분석하면서 시나리오 쓰기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은 할리우드 영화 50여 편을 골라 좋은 작품, 그저 그런 작품, 나쁜 작품으로 나누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시나리오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독특한 작법서다. 40여 년 동안 영화사와 시나리오 작법을 강의해 온 저자는 시나리오를 잘 쓰기 위해서는 고정불변의 법칙에 따르는 대신에 영화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멜로, SF, 판타지, 코미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한 촌철살인의 문장들로 낱낱이 해부한다.


들어가며

1부 좋은 영화
다층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라: 아라비아의 로렌스
대사로 캐릭터를 설정하라: 19번째 남자
원작을 영화 장르에 맞게 변형시켜라: 이창
폭력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파고
스크린에서 섹스에 대해 말하는 법: 킨제이 보고서
할리우드 영화가 말하지 않은 것들: 이 투 마마
그 외 좋은 영화들: 재즈는 나의 인생 용서받지 못한 자 클루리스 사랑 게임
바운드 니모를 찾아서 아메리칸 스플렌더 즐거운 여행 러브 액츄얼리
이터널 선샤인 기품 있는 마리아 비포 선셋 세이빙 페이스

2부 그저 그런 영화
스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콜래트럴
더 나은 속편을 만드는 방법: 쥬라기 공원 1 쥬라기 공원 2 쥬라기 공원 3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되고 싶었던 영화들: 트로이 킹 아더 알렉산더 킹덤 오브 헤븐
스타와 캐릭터의 성공적인 만남, 그리고 실수: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참신한 첫 편, 김빠진 속편: 아메리칸 파이 1 아메리칸 파이 2 아메리칸 파이 3
그 외 그저 그런 영화들: 스피드 딥 임팩트 아마겟돈 슈렉 진주만 슬립오버
인크레더블 미스언더스탠드 준벅

3부 나쁜 영화
거대한 예산이 영화에 끼치는 악영향: 타이타닉
코미디 영화라도 용서되지 않는 것들: 앵커맨
SF 영화라도 용서되지 않는 것들: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그 외 나쁜 영화들: 사구 하워드 덕 윌로우 청혼 신의 영웅들
신밧드: 7대양의 전설 스텝포드 와이프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브로큰 플라워

좋은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꼭 필요한 질문들
영화 찾아보기

 

청소년을 위한 음식의 사회학

음식의 사회학 일찌감치 영국에서 1990년대 먹방과 쿡방이 유행했던 음식관련 출판물이 다양하게 쏟아지더니, 2010년대 한국사회가 그 바톤을 이어받은 듯 하다. 10, 20년 전 출간된 음식문화 관련 전문서적이 본격 번역되는가하면, 아예 대상 독자의 연령층을 낮추어 청소년을 위한 음식 사회학 도서까지 나오니 말이다. 그린비 출판사에서 펴낸 Foodprints: The Story of What We Eat (2015)은 비단 청소년뿐 아니라, 현 사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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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동물 만들기

종이라서 떼어낼 때는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만드는 것은 아이 혼자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만들어서 역할놀이 하면서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동물의 서식지, 먹이 등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 보면 시간 나는 줄 모를 정도에요. 종이가 좀 더 두꺼웠다면 더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텐데 아쉬움은 남지만 싼 가격에 구입해 놓고 친구들 놀러오면 개봉하여 같이 만들며 가지고 놀기 좋습니다. 만족하고 추천합니다. 재미는 UP! 가격은 DOWN!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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