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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신전기 던브링어 5권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레지스의 주변이내요. 제국에서 벗어나고 동맹에 자리를 잡을수 있겠다싶으니 또...양아들 레이지가 광신적인 면이 있었지만 후반부 비유하나로 절망해 폭주하는걸보면 광신도가 무섭긴 무섭내요. 복수에 미쳐돌아가는군요. 그밖에 레지스의 본질도 나타나고 그로인한 각성으로 힘도 전성기를 능가했습니다만 앞은 더 어두워져가내요
우주는 넓어. 레저스.만약 동맹만이 이 우주에 남은 유일한 인류 공동체라면 그건 슬플 거야.
여명의 군단이 가진 인류에 대한 증오는 레저스의 생각 이상으로 너무나 거대했다. 인류를 우주에서 지워버리기 위해 레틱스마저 움직이게 된 레이지와 이레디스의 앞에서, 아직까지는 인류를 포기할 수 없는 레저스는 갈등하게 된다. 도움을 청할 과거 폭탄생도대의 동료들도 흩어져 버리고, 루이스와 소피아는 구금당한 상황에서 동맹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동맹의장이 말하는 ‘진정한 동맹’ 의 의미란? 레저스와 레이지, 두 영웅의 물러설 수 없는 의지가 충돌하는 가운데 드디어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1. 박제된 영웅
2. 선제 공격이 최선의 방어
3. 복수와 자비
4. 루비콘 강물은 오염되었다